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진동클렌저 비자퓨어와 프랑스 패션브랜드 `안틱바틱(Antik Batik)`과 협업으로 `필립스 비자퓨어 안틱바틱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은 안틱바틱 고유의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됐다. 안틱바틱의 이국적이고 화려한 패턴이 필립스 비자퓨어의 퍼플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굴곡을 따라 독특한 비대칭을 이뤘다. 제품은 지난해 10월 프랑스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진동클렌저 필립스 비자퓨어는 독자 듀얼모션 기술을 적용해 손보다 10배 깨끗한 피부 세안은 물론이고 마사지 효과가 특징인 제품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