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개소프트웨어(SW)협회는 14일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송상효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공개SW 컨설팅 기업 비즈커널의 대표로, 지난 2012년 1월 공개SW협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왔다. 앞으로는 회원사를 위한 사업 발굴에 주력해 성공 사례를 다수 확보한다는 목표다.
송 회장은 “공개SW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사업에 있어 필수 요소”라며 “지난 2년 동안 협회 위상 제고에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회원사 사업 기회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