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15일 서울 선유로 소재 GS강서타워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재구),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와 함께 `사회적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GS샵과 두 기관은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기업의 시장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만든다.
GS샵은 올해 8회에 걸쳐 10여개 사회적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기부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상품개발 지원 사업 및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아름다운가게는 홈쇼핑 방송으로 발굴한 사회적기업 상품을 전국 117개 직영점 및 자체 쇼핑몰(beautifulmarket.org)에서 판매하며 판로 지원에 나선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