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중소기업 모터와 관련제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모터인증센터가 14일 송도 갯벌타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산업기술단지 시험생산동에 설치한 인천모터인증센터에서는 향후 △고효율 모터 핵심소재 개발 △모터 시험과 인증 △전문인력 양성 △모터산업 집적화 및 특화단지 구축지원 등을 수행한다. UL을 비롯한 해외인증 사업도 전개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