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첫방송 시청률 수목극 2위 별그대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첫방송에서 동시간대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감격시대`는 (채승대 김진수 극본, 김정규 안준용 연출)는 시청률 7.8%(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23.1% 시청률로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감격시대`는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중 일 3국 주먹들의 대결을 그린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특히 1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KBS의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감격시대`를 본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첫방송, 흥미진진!", "`감격시대` 첫방송, `별그대` 제칠 수 있을까?", "`감격시대` 첫방송, 김현중 연기 돋보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