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역고드름 길이 소원
`마이산 역고드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최근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에서 하늘을 향해 자라는 기이한 역고드름이 생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역고드름은 물이 얼면서 부피가 늘어난 물이 상대적으로 덜 얼어붙은 표면을 뚫고 조금씩 밀려나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30cm가 넘는 마이산 역고드름에 대한 미스터리는 아직 확실하게 풀리지 않은 상태다.
또한 정화수에 생긴 이 역고드름을 두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이 생겨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해 스님은 "자갈들 밑에서 밀어 올리는 기운과 바람이 회오리치면서 하늘로 올라가는 기류가 형성되는 등 지형 조건이 맞아떨어져 역고드름이 생긴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산 역고드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산 역고드름`, 신기하네", "`마이산 역고드름`, 소원이 이루어진다니 신기하다", "`마이산 역고드름`, 재밌는 현상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