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업체인 이 회사는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경량 바닥재와 쿠션감이 뛰어난 놀이방 매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 전시회에서 놀이방 매트를 시중보다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득 신유통〃마케팅부문장은 “지난 2011년 건자재 기업 최초로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이후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공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성을 높인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