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2년 연속 반부패 경쟁력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NIPA)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3년도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년간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1년간 각 공공기관이 추진한 반부패·청렴활동과 그 성과를 조사한 것이다.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 등 총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한다.

2013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도 전체 86개 준정부기관 중에서 6위, 미래창조과학부 소속기관 중에선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NIPA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표적인 청렴 ICT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