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티켓팅 전석 매진
미국 팝스타 루노 마스(Bruno Mars)의 첫 내한 공연 티켓이 예매 1시간만에 전석 매진됐다.
브루노 마스는 오는 4월 8일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브루노 마스 내한공연(Audi Live 2014-Bruno Mars)`을 갖는다.
이에 인터파크는 21일 낮 12시부터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마스 내한 공연`의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브루노 마스의 공연 입장권을 사기 위해 수많은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한때 사이트 접속이 지연됐다.
특히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은 VIP석이 16만 5000원이고 가장 저렴한 A석도 9만 9000원에 달하는 다소 높은 가격대임에도 팬들의 공연에 대한 열정은 뜨거웠다.
지난 2010년 싱글 `Just The Way You Are(저스트 더 웨이 유 아)`로 데뷔한 브루노 마스는 단 2장의 앨범으로 1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Marry You(메리 유)`, `When I Was Your Man(웬 아이 워스 유어 맨)`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나도 가고 싶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기대된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인기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