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화질과 성능을 가진 Full HD블랙박스가 등장했다.
프리미엄 LCD 블랙박스 제조업체인 오리온정보통신가 1월 22일 출시한 탑싱크 M-500FHD는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블랙박스다.
이번 신제품은 1920 x 1080의 풀HD 해상도와 풀 터치 3.5” LCD 화면으로 최적의 상태로 고화질의 주행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깔끔한 이미지를 뽑아내는 SONY CMOS 센서를 적용해 최고의 선명도를 자랑해 추천할만 하다.
또한 열에 강한 All Glass 렌즈를 사용해 플라스틱 렌즈와는 비교할 수 없는 색상과 선예도를 자랑하는 영상을 포착하며 130도의 전방 화각과 118도의 후방화각으로 사고 시의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담아낸다.
이렇게 녹화되는 근거 영상은 충격 발생 전 10초부터 상시파일과 충격영상으로 2중 백업되며 주차 시에도 충격 발생 전 10초의 영상이 주차 모션과 주차 충격으로 두 번 녹화돼 확실한 근거가 남는다. 주차 중 이벤트 영상이 녹화됐을 시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알림 기능을 통해 알려준다.
그 외에도 자동차의 상황에 맞춰 블랙박스가 알맞은 녹화를 선별하는 녹화기능은 상시녹화, 충격녹화, 수동녹화, 자동주차녹화모드/모션감지 등 사용자의 상황에 알맞은 방식으로 자동 변환해 줌으로서 이벤트를 놓치지 않고 포착한다.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디자인된 UI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터치 인식률이 뛰어나고 전 패널에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블랙박스를 조작할 수 있다.
한편 오리온정보통신은 24일부터 G마켓을 통해 M-500FHD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16GB(349,000원)를 32GB(379,000원)로 업그레이드 △GPS 제공 △무료출장 장착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