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타거스는 애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전용 보호 케이스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버사뷰 케이스`는 회사가 특허를 출원한 360도 회전 `버사뷰` 기술로 사용자 작업 환경에 따라 수직·수평으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 퍼플, 블루, 레드 네 가지 색상으로 제공하며 판매가격은 5만9000원이다. `트라이어드 케이스`는 후면 커버를 하드셀 구조로 설계해 내구성을 높였다. 케이스 전면 커버를 접어 아이패드를 고정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 세 가지며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뷰스케이프 케이스`는 스타일러스 펜 홀더를 탑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이패드와 함께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는 유저에 적합하다. 블랙, 레드, 블루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판매가격은 4만5000원이다. `에버뷰 케이스`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어울리는 얇은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레드, 그레이, 블루, 블랙 가운데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