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국내 수입사 테크데이타는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테크데이타 하만스토어에서 유니버설뮤직, 야마하뮤직코리아와 함께 `HFPA(High Fidelity Pure Audio) 합동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블루레이 오디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3사는 HFPA 포맷이 지닌 특장점과 감상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HFPA는 유니버설뮤직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새로운 오디오 포맷이다. 무손실 음원을 담아 스튜디오 마스터링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날 행사에서 테크데이타는 JBL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대형 우퍼 스피커 `DD67000`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음향 효과를 극대화하는 플래그십 프로세서 `CX-A5000`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하만스토어 홈페이지(harmanstore.co.kr)에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