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로매트(대표 장만영·정영훈)는 금고 수출 전문 제조회사다.
주력제품인 프리미엄 금고 `넥스트`는 금고 전면을 특수패널로 처리해 금고가 아닌 고급 가구처럼 보이도록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연기와 열기차단 프레임 구조로 화재(섭씨 1000도)에서 1시간 동안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직경 28㎜의 3방향 액티브 볼트와 안티드릴 특수강판으로 방도성을 강화했다.
틀린 비밀번호로 5회 이상 시도하면 전자락이 자동으로 마비된다. 충격에 대비한 경보장치도 내장돼 있다. 이중잠금 기능과 번호·버튼 터치음 감춤 기능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디프로매트는 ISO 9001 품질 경영시스템을 도입,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생산품의 80%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장만영 공동대표는 “보다 좋은 품질의 금고를 좋은 가격으로 공급해 고객 만족 극대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