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전용기 침실 기내식 초호화 시설
배우 성룡(59)의 초호화 전용기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성룡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룡은 "3년간 일정이 꽉 차있다"며 "어제는 중국에 있었고, 내일은 홍콩, 모레는 미국에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마일리지가 정말 많이 쌓일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때 최시원은 "성룡은 마일리지가 필요없다. 전용기가 있기 때문이다"며 성룡의 엄청난 재력을 알렸다.
성룡은 "전용기에는 방이 있어 잘 수도 있고 기내식도 있다"며 전용기를 마련한 이유에 대해 "시간을 절약해 많은 돈을 벌어서 더 많이 기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성룡 전용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룡 전용기, 기내식도 있다니 대단하다", "성룡 전용기, 꼭 타고 싶어", "성룡 전용기, 놀라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