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해 책궁합·도서관상 보세요"

11번가, "새해 책궁합·도서관상 보세요"

오픈마켓 11번가는 새해를 맞아 내달 23일까지 타로 점을 활용한 `독서운세 봐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애운·변화운·독서운·재물운 등 카드가 상징하는 의미에 따라 `내일`, `유쾌한 크리에이티브`, `인생수업`,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등 다양한 최신 도서를 제안한다. 타로 카드가 추천하는 도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거쳐 헬스싸이클(1등 2명), 도서 상품기획자(MD) 추천도서 10권(2등 10명)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회사는 이달 말까지 `2014 핫 트렌드` 도서 기획전을 함께 진행한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교수가 발표한 `트렌드 코리아 2014(1만3600원)`를 포함해 `2014 KOTRA 세계 경제 전망(1만5300원)`, `모바일 트렌드2014(1만2750원) 등 인기도서를 할인 판매한다. 신간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T멤버십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