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솔루션 전문업체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지난해 10월부터 회사와 임직원이 각각 50%씩 내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안산시 소년·소녀가장 등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지원 대상을 20명으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