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필름 전문업체 ㈜솔라메이트가 정부기관의 인증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성능인증(EPC)` 획득을 비롯해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 지난 1월9일에는 `고효율인증`을 획득했다.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제도는 에너지 사용기자재 중 에너지효율 및 품질시험 검사 결과가 정부가 고시한 일정기준 이상 만족하는 제품을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인증하는 제도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정부와 지자체, 산업체 등이 앞다퉈 에너지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는 가운데, 품질이 인증된 솔라메이트의 단열필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소기업청이 성능검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의 품질과 생산력을 보장하는 성능인증(EPC, Excellent Performance Certification)을 획득해 솔라메이트는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하게 됐다. 더불어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돼 향후 판매 촉진이 기대된다.
솔라메이트 하창원 대표는 "정부기관 세 곳으로부터 당사의 단열필름이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제품의 품질과 기능을 신뢰하고 보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 같은 우수한 윈도우필름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솔라메이트(www.solarmate.co.kr)는 수입 브랜드에 편중된 국내 단열필름 시장에서 순수 국내 브랜드로 성능과 가격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윈도우필름 제조기업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