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let it go, 립싱크 논란… 소속사 "실수할까봐 AR로 진행" 해명

이유비 let it go 립싱크 논란 소속사 실수 AR 해명
이유비 let it go 립싱크 논란 소속사 실수 AR 해명

이유비 let it go 립싱크 논란 소속사 실수 AR 해명

이유비가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된 이유비는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로 MC 신고식 무대를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겨울왕국` 속 엘사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으로 등장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이유비의 `let it go` 무대가 방송된 후 일부에서는 이유비의 입 모양과 노래가 맞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립싱크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유비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이유비의 본업이 배우고 전문 가수가 아닌 탓에 긴장해서 실수할 것을 우려해 AR(반주와 가수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는 방식)로 진행했다"며 "AR과 겹쳐 들리며 립싱크로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유비 립싱크 논란에 네티즌들은 "이유비 립싱크, 립싱크는 아니네", "이유비 립싱크, 본업이 배우니까 뭐 상관없어", "이유비 립싱크, AR이었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