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전원주택 그림 풍경
배우 이영애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그리고 이란성 쌍둥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애는 쌍둥이 아이들과 마당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소박한 밥상을 차리는 등 소탈한 일상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전원주택에 대해 "서울을 떠나 이곳에 자리 잡은 것은 아이들 때문"이라며 "아이들이 자라서도 추억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이영애의 전원주택은 2층 구조로 경기도 문호리에 위치해 있으며 풀밭이 있는 넓은 마당을 갖추고 있다. 또 110평 규모로 산과 나무에 둘러싸여 있으며 층당 55평으로 지어졌고 약 9억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애 전원주택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애 전원주택, 어마어마하네", "이영애 전원주택, 한 폭의 그림이다", "이영애 전원주택, 아이들이 좋아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