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은 신학기를 맞아 내달 2일까지 인기 가구 상품을 최고 5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신학기 가구 슈퍼혜택`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책상, 의자, 책장 등 대표 특가상품을 선정해 매주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 주에 1~2회 가량 특가상품을 변경하며 이달 첫 주에는 듀오백 의자를 기존 가격보다 30% 저렴한 15만1900원에 선보인다. 행사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G마켓 5000원 선물권을 증정한다.
G마켓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일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별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며, 발급 받은 쿠폰은 가구, 인테리어 구매 시 중복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종류에 따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증정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