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갤노트3용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 출시

겟엠, 갤노트3용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겟엠(대표 한규웅)은 사생활 보호필름을 부착한 다이어리형 갤럭시노트3 가죽케이스 `LPE5N3`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30도 시야각 내에서만 화면을 볼 수 있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투과율이 90%에 달해 갤럭시노트3를 선명한 화질로 사용할 수 있다. 덮개를 열지 않고도 통화,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인터넷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블랙, 레드, 핑크, 오렌지, 퍼플, 브라운 등 여섯 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판매가격은 3만9000원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