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한혜경 결혼 두바이
축구선수 김정우가 배우 한혜경과 결혼한다.
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정우와 한혜경은 오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급격히 가까워져 1년 넘는 기간의 연애 끝 결혼에 골인한다.
두사람은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고난 후 김정우 선수가 소속된 아랍에미리트에서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정우는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연합 알 샤르자로 이적했다. 한혜경은 2004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하며 연예계 데뷔했으며 2008년 `전설의 고향-오구도령`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정우·한혜경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우·한혜경 결혼, 둘이 결국 결혼하네", "김정우·한혜경 결혼, 축하해요", "김정우·한혜경 결혼, 잘 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