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FKI미디어가 5일 위기의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10년 후 한국의 운명을 설계해 나가자는 내용의 정책담론집 `1%에 사로잡힌 나라-Rebuilding Korean Economy`를 출간했다.
저자인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은 단순히 부의 집중 개념이 아닌 저성장시대 한국경제의 활로를 뚫을 수 있는 분기점으로서 `1%`의 의미를 설정하고 이 1%에 대한 분노와 증오를 뛰어넘어야 한국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