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가 필수인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은?

자기관리가 필수인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은?

TV속 연예인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그 연예인의 장기간?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가 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대중들이 그 방법을 따라 다이어트를 시도하곤 한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스타들이 직접 그날그날의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량 등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면서 누구나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직접 시도해볼 수 있게 됐다.

SNS를 통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단연 `저염식 다이어트`다.

예전에는 고구마, 고기 등 한가지 음식만 먹거나 아예 먹지 않는 등 몸에 무리를 주는 다이어트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필요한 영양소는 적당히 챙겨먹으면서 소금을 적절하게 줄이는 `저염식 식단`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은 얼짱?몸짱인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인들이 참고할만한 스타들의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건강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스타들의 저염식 식단

방송을 통해 30kg 정도 감량한 모습을 보여준 정준하의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닭 가슴살, 고구마, 토스트 한 쪽을 먹는다고 공개해 소식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톱 모델 장윤주 역시 바나나 두유를 갈은 주스,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으로 버무린 야채, 삶은 달걀, 구운 고구마, 체리 등 소금을 소량 가미한 식단으로 예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케이트 윈슬렛도 저염식 다이어트로 2주 만에 4.5kg를 줄였다고 밝힌바 있다. 국내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이 저염식 식단으로 120kg에서 몸무게를 40kg 감량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오지헌은 다이어트 식단을 닭 가슴살, 찐 호박 등 저염식 식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저염식 다이어트가 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평소 식사량에서 크게 식사를 줄이지 않고도 소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도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식단이 `저염식`으로 구성돼 있어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또한 소금을 줄이는 저염식은 입맛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근본적으로 식사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diet.com) 전문가는 "짜게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80% 높다"며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만으로도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운동효소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1일 3시간 꾸준히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적 상태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굶거나 식단 조절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도 섭취한 칼로리와 탄수화물, 지방 흡수를 억제해주므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질 수 있고, 전문가가 다이어트 플랜부터 목표 달성 시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므로 성공 확률 또한 높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