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암호화 기술 'Ksign SecureDB', 소스 수정없이 곧바로 적용가능

IT전산 인프라가 TCO(Total Cost Operation)을 고려하여서 Unix서버에서 X86서버인Window/Linux 사용이 점증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 통신사 중 1곳도 메인 서버를 제외한 나머지를 X86서버의 Linux로 운영하기로 했다. 많은 중·소기업들과 호스팅서비스업체들, IDC센터들이 X86서버의 Window/Linux을 현재 운영 중이다.

요즘 개인정보유출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금융권 중 저축은행, 캐피털 및 대부업체들도 대부분 X86서버인 Window/Linux을 사용 중이며, 이를 위한 DB암호화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DB암호화를 적용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수정이 심각한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한정된 자체전산인력으로 프로그램 소스수정, 작업공수와 기간 및 수정비용의 증가 등으로 DB암호화의 필요성은 증대되고 있으나 실 적용에서는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특히, 캐피털 및 대부업체는 자체 IT전문가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DB암호화솔루션 도입시 성능 및 프로그램 소스수정 부분에 대한 검토 없이 단순히 가격만 검토하는 실정이여서 암호화적용에 암초로 등장하고 있다. 많은 DB암호화솔루션 제조사들도 고객들에게 소스수정의 필요성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그러나, 케이사인이 갖고 있는 Ksign SecureDB 커널방식은 국내 유일하게 x86서버인 Window/Linux에 프로그램 소스수정이 전혀 없이 DB암호화를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2년 전에 개발 되어서 2013년 10월부터 영업을 하여서 지금까지 200대정도 서버에 DB암호화를 적용하였다.

케이사인은 x86서버인 Window/Linux DB암호화에서도 타 DB보안업체들의 제품과 엄청난 기술격차를 보이며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