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원(대표 최재범, 노연상)은 자사의 7인치 `나비엔 홈오토메이션(모델명: UHN-750/UHA-750)`이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2014에서 빌딩 부문 제어기술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경동원은 지난 2011년 7인치 비디오폰, 2012년 3.5인치 비디오폰 수상에 이어 올해로 3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나비엔 홈오토메이션은 방문자 확인 및 통화 등의 기본 기능과 방문자 영상저장, 세대 내 기기제어 및 각종 센서와 연동한 방범 및 가스누출 감지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 안정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