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동메달 인증샷 연인 우나리 응원 감사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동메달 인증샷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안현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시아어로 "오늘은 아주 기쁜 날이다. 러시아의 모든 도움과 지원, 그리고 응원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와 우나리는 러시아 대표팀 단복을 맞춰 입고 동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특히 안현수가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딴 동메달이 우나리 씨 목에 걸려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현수 동메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동메달 인증샷, 훈훈하다", "안현수 동메달 인증샷, 우나리 씨와 행복하세요", "안현수 동메달 인증샷, 다음 경기에서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