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리포팅 솔루션 전문기업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는 지난 10년간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3,000여 개의 레퍼런스를 확보 중이고, 공공 및 금융분야 점유율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성과는 클립소프트만의 진정성 있는 고객지원 및 유지보수 방식도 크게 한몫하였다.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클립소프트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존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유지보수 사업팀`을 `CMS(Customer Massage Service)팀`으로 재탄생 시키고 인력충원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지보수 사업팀이 유지보수 계약 및 매출확대에 집중했다면 새롭게 탄생한 CMS팀은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한 발 먼저 찾아내고 지원하는데 주안점을 둔다는 것이다.
CMS팀은 `Customer Massage Service Team`의 약어로, 그대로 해석해 보면 `고객에게 마사지 서비스를 하는 팀`이다. 얼핏 들으면 장난스럽게 느껴질 만도 하지만, 그 의미는 클립소프트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이었다. 애프터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뭉친 곳을 마사지해주는 것과 같은 사전 서비스를 실행하는 팀이라고 밝혔다. 간단한 표현이지만 기존의 유지보수 의미와는 다른 창의적 개념이 느껴지는 이유다.
실패한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고객지원은 소홀히 하면서 제품 판매에만 급급했던 기업이 대다수이다. 클립소프트 CMS팀을 책임지고 있는 성해용 팀장은 신규 사업에 대한 영업도 중요하지만, 기존 고객사에 대한 질 좋은 서비스로 진정성 있는 마사지를 한다면 고객 만족은 물론 양질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올해 새롭게 탄생한 클립소프트 CMS팀이 앞으로 어떤 마사지(Massage), 어떤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 시도가 흥미롭고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