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면 기부가 되는 `기부 초콜릿`

스타트업 네모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기획한 `기부 초콜릿`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전액 암사 재활원에 전달했다. 모금 방식은 고급 수제초콜릿을 구입하면 일부를 기부액으로 조성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기부금 전액은 장애 아동을 위한 기저귀와 물티슈를 구매했으며 이를 암사재활원에 기부했다. 암사재활원은 네모네가 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지적 장애와 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한 시설이다. 임재봉 네모네 대표(오른쪽)가 조성된 모금액으로 구입한 물티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구입하면 기부가 되는 `기부 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