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Q 시험, 한컴 이지포토로 본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한글과컴퓨터의 ‘이지포토’를 그래픽 부문 국가공인자격시험 GTQ의 응시 소프트웨어(SW)로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GTQ 응시자들은 어도비 포토샵, 코렐 페인트샵과 더불어 한컴의 이지포토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KPC는 시험 응시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하고, 국산 SW의 확산·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