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특별한 졸업 선물로 소중한 인연 맺어요"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신학기를 맞아 전국 공부방에 졸업 선물과 격려 편지를 전달하는 ‘2월의 특별한 졸업선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소외계층 청소년 가운데 졸업을 앞둔 초·중·고등학교 학생 200명과 자사 임직원 200명을 일대일로 연결 개인 관심사와 가정환경을 고려한 선물·편지를 준비했다.

선물상자 200개는 이번주 전국 공부방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학생이 멘토·멘티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CJ오쇼핑 임직원들이 졸업을 앞둔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했다.
CJ오쇼핑 임직원들이 졸업을 앞둔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들고 기념촬영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