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는 명품 골프화 `루나 클레이톤(Lunar Clayt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나 클레이톤은 골프 헤리티지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현하고,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된 지지력을 선사하는 나이키 골프의 골프화 제품이다. 디렉터인 라이언 부시(Ryan Bucci)가 이탈리아 플로렌스 지방을 여행하던 중 이태리 명품 수제화에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수공예 가죽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높은 기술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명품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전통적인 수제화 제작에서 사용되는 가죽 재봉 방식을 도입해 바느질이 세심하다. 컬러 삭 라이너(sock liner) 및 일반 구두끈과 유사한 신발끈을 조화시켜, 골프 의류는 물론 일상 캐주얼부터 세미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연출할 수 있다.
아웃솔(밑창)에는 나이키 골프만의 최첨단 소재 `루나폼(Lunar Foam)`을 활용한 루나론 쿠셔닝(Lunarlon Cushioning)를 적용했다. 루나론은 자체 무게가 매우 가벼우며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다.
여기에 제품 전체에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다이나믹 핏(Dynamic fit) 기술을 적용했다. 신발 바닥 중심부터 신발 끈까지 하나로 연결된 제품 구조는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유지해 안정감을 높였다. 또한 신발 안쪽에서 발을 잡아줌으로써 스윙시 발이 뒤틀리지 않아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천연가죽 소재의 최고급 골프화가 시장에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나이키가 갖고 있는 고유의 기술로 더 가볍고, 편안하고, 착용감이 좋은 명품 골프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이키 골프는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골프화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루나 클레이톤은 나이키 골프 오프라인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