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드래곤진그룹이 선보인 실전 체험 기능성 게임기 M.U.T(Motivational, Unique, Trustworthy)가 게임기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비전멘토` 김민수 대표가 이끄는 주식회사 드래곤진 그룹(www.dragonzin.com, www.dragonzin.co.kr) 이 선보인 이 제품은 2013 서울국제발명전시대회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국책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것으로 김민수 대표가 국내 특허 보유 및 PCT 세계 특허를 출원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주식회사 드래곤진 그룹의 실전체험기능성 게임기, M.U.T는 기존 조이스틱 컨트롤러에 비해 사용자의 신체활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보다 실감나는 동작인식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중에 최종 유통을 목표로 제품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수 대표는 "조이스틱 컨트롤러는 사용자가 앉아서 이동 스틱을 통해 캐릭터의 이동을 제어하고, 기능 구현 버튼을 활용해 게임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신체활동 능력 저하라는 문제를 야기했다"며 "그 대안으로 출시된 것이 키넥트를 비롯한 동작인식 인터페이스 기반의 게임기이지만 철권이나 위닝과 같이 대중화된 게임스포트웨어에 바로 적용하지 못하고 해당 플랫폼에 맞는 게임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다시 개발해야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주식회사 드래곤진 그룹의 M.U.T는 사용자가 직접 무게중심 조향감지판 위에 서서 전방에 위치한 타격 감지 장치를 이용해 게임 캐릭터의 방향 전환, 기능 구현 등을 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사용자의 신체활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기존 유명 게임소프트웨어를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이와 관련 김민수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게 된 M.U.T는 일반 아케이드 게임기와 동작인식 게임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을 뿐 아니라 기존의 유명 게임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접목할 수 있고, 몰입도 높은 게임 운영이 가능해 유저들의 만족감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한편, 드래곤진 그룹의 김민수 대표는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일하던 중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지원, 기업가의 꿈을 이루게 됐다. SBS교육대상을 수상한 김완기 교장이 부친이며 그의 어머니 역시 현직 부장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집안 출신 `엄친아`다. 현재 교육서비스 사업(김민수의 멘토캠프, www.mentorcamp.co.kr), 번역 통역 사업(한국번역통역원)까지 진출했다.
김민수 대표는 스페인의 창의 집단 `엘 불리`를 능가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혁신적 기업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에 자신만의 남다른 열정으로 국경 및 사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복합의 기업 혁명을 추구하며 전방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