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젠, 중적외선 MIR 램프로 해외시장 공략한다

리트젠(대표 김용선 www.lichtzen.com)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MIR 램프(Medium wave Infra Red Lamp)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MIR 램프는 특정 대역(2~3㎛)의 피크 에너지를 방사하므로 에너지 흡수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속·고효율의 건조가 가능하며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기존 방식의 1/4 수준의 컴팩트한 설비 구현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필름, 플라스틱과 같은 고분자 수지나 유리제품, 수용성 도료, 플라스틱 및 금속제품 등에 탁월한 건조 효과가 있다.

리트젠, 중적외선 MIR 램프로 해외시장 공략한다

중적외선 MIR 램프를 이용하면 기존 열풍 건조방식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고효율 건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국내 건조 산업분야에 큰 획을 그은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수입대체 효과와 아울러 국가산업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김용선 리트젠 사장은 "기존 열풍 건조방식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고효율 건조 시스템 제품을 중심으로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며 "회사의 기술력을 결집해 광응용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트젠, 중적외선 MIR 램프로 해외시장 공략한다

리트젠은 반도체·디스플레이·철강·자동차·인쇄·코팅 산업분야 등에 이용되는 산업용 건조시스템과 UV 램프 및 각종 자외선(UV) 경화시스템 전문 생산업체로 광응용 표면처리 기술분야의 기술혁신기업으로 미국, 캐나다 해외 특허 등록을 통해 북미 지역 2차전지 제조업체에 MIR 램프 및 건조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특허 등록도 완료 되어 중국 시장 진출에 한층 더 탄력을 받아 저변확대와 매출증진을 꾀하고 있다.

리트젠은 자외선(UV) 및 적외선 등의 광응용 분야에 투자를 꾸준히 늘려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그 동안 쌓아온 광응용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하여 매출 증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핵심 유망 중소기업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