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21일 3D 프린팅 지재권 심포지엄

특허청은 20·21일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3D 프린팅 지식재산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안동규 조선대 교수의 ‘3D 프린팅 최신기술 동향’, 김종승 KT 온라인사업단 팀장의 ‘3D 프린팅 비즈니스 전략’, 이상호 특허청 사무관의 ‘3D 프린터 확산에 따른 지재권 획득 전략’ 등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세부 신기술 세미나에서는 서정훈 인스텍 사장의 ‘3D 금속 프린팅 기술’, 손현기 한국기계연구원 박사의 ‘3D 프린팅 소재별 적층 기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석희 박사의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 부산대 박상후 교수의 ‘나노 3D 프린팅 기술’ 등이 발표된다.

주영식 특허청 응용소재심사과장은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지재권 기반의 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