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은 19일 서울 구로동 조합 회의실에서 ‘제33회 정기총회’와 ‘대·중소 소프트웨어(SW) 사업자 간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앞으로 중소기업 애로사항 발굴·해소를 위해 정부에 적극적으로 정책을 건의하는 한편 업계 의견 수렴을 위한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다. 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조합은 김병일 한전KDN 대표를 초청해 SW 산업 관련 대·중소기업 간 상생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