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일 대구혁신도시에서 정부, 대구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대구 시대 개막은 산단공이 창조·융합 산업단지를 만들고 창조경제 리더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모멘텀”이라고 말했다. 김범일 대구시장, 강 이사장, 정동창 산업부 지역산업정책관(왼쪽 다섯 번째부터) 등 주요 참석자들이 개청을 알리는 기념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