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가 신임 정책지원단장 적합 인물을 찾지 못해 속앓이.
광주테크노파크는 이달 초 정책지원단장과 기업지원단장, 자동차센터장 등 신임 부서장 공개채용을 진행한 결과 18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치열한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정책지원단장은 마땅한 인물이 없어 재공모 방침을 확정.
반면 김홍식 기업지원단장과 최전 자동차센터장은 연임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
이 때문에 정책지원단장 자리가 재공모에 들어가 두 달 가량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위에선 신사업 기획 등 업무공백을 우려.
한편 류세선 현 정책지원단장은 이달 말 광주테크노파크를 퇴사한 후 다음 달 쿠보텍 대표로 취임할 계획이라는 후문.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