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고객 서비스 강화 위해 킨코스와 MOU 교환

물류 서비스 전문업체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문서 솔루션 전문업체 킨코스(대표 박정수)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동, 동여의도, 시청, 선릉, 분당 등 수도권 지역 9개 킨코스 지점에서 DHL 국제 특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DHL코리아는 내달까지 킨코스 26개 지점으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국제특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가 보유한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왼쪽)와 박정수 킨코스 대표가 고객 서비스 강화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 촬영했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왼쪽)와 박정수 킨코스 대표가 고객 서비스 강화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 촬영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