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가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IT종사자 1165여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기업 환경 정책 실현 정보를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지원(25.7%/39.1점)이 상대적으로 실현이 잘 되었다고 평가했으며 다음으로 △창업환경 개선(25.1%/37.6점) △경제민주화(21.9%/34.0점) △중소기업 패자 부활 확대(14.4%/32.1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패자 부활 확대’ 실현 정도 평가가 가장 부정적으로 나타나 연 초 발표한 제 2금융권 연대 보증 폐지나 세금 납부 유예를 현실화하기 위해 더 노력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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