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청소용품, 주방·욕실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등을 특별 할인가격에 제공하는 ‘새봄맞이 집 단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2일까지 3M, 러버메이드 등 인기 청소용품 브랜드를 최고 6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물걸레 청소포, 매직스펀지·집게 세트, 테이프클리너, 수납용품 등 60여개 상품이 준비됐다.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집을 수리하기 원하는 고객을 위한 인테리어 시공 패키지도 마련했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시공 상품을 최고 23%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1번가는 대림바스 욕실 시공 패키지 구매 고객 모두에게 최대 12만9500점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이달 25일 하루 동안 320만원 상당 대림바스 욕실·인테리어 상품 20개를 23% 할인된 245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