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11시 동아방송대 체육관에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입학식이 진행됐다. 입학식에는 동아방송대 이사장인 최원석 회장이 참석했으며 한종범 총장, 보직교수와 교직원을 비롯한 신입생과 학부모 등 상당한 인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동아방송대 이사장인 최원석 회장은 입학식 훈사를 통해 신입생들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최원석 회장은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인피니트 남우현과 비스트 양요섭이 학사학위과정 실용음악학과로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빅스 혁, 히스토리 장이정도 방송연예계열로 입학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종범 총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대해 "방송 특성화대학으로 출발해 15년의 기간을 거치며 방송과 예술을 조합한 방송예술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방송 장비들과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최근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대학이라는 WCC(WorldClassCollege) 선정 ▲교육부 안전행정부 인증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교육부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방송예술 특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