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KIGAM)은 25일 동티모르 석유지질조사소(소장 엘리오 구테하이스·IPG)와 석유 및 광물자원 공동탐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MOU는 한국과 동티모르 양국의 광물 및 에너지자원 협력 활성화와 전문가 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자원 개발 관련 전문가 교류 및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향후 자원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지질도 작성 및 자원탐사에 있어 협력과 교류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