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리포트]미래창조과학부 ICT 통합 부처 역할 수행 못해 61%](https://img.etnews.com/photonews/1402/534812_20140225174803_744_0001.jpg)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 및 ICT 통합 부처로서 출범했음에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끊이지 않았다. 이 같은 지적은 설문을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가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IT종사자 1165여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정책 연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1.9%(전혀 못 하고 있다 24.3% + 별로 못 하고 있다 37.6%)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수행을 잘 하고 있다’(매우 잘 하고 있다 3.0% + 어느 정도 잘 하고 있다 15.3%)’고 평가한 경우는 18.3%에 그쳤다.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9.8%였다.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33.8점으로 저조한 수준이었다.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
※상세한 내용을 담은 ‘박근혜 정부 1년 정책 여론 조사’ 보고서는 전자신문 리포트몰(report.etnews.com)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