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데이즈 포스터 손현주 박유천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가 4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쓰리데이즈`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25일 공식홈페이지에 두 주연배우 손현주와 박유천을 내세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에 이어 공개되는 4종 포스터는 `쓰리데이즈`의 긴장감 넘치는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고, 배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히 담아 냈다"고 전했다.
이어 "김은희 작가가 보여주는 최고의 작품일 만큼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100억원이 넘는 대작으로 16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 포스터 공개에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포스터, 포스터만 봐도 기대된다", "`쓰리데이즈` 포스터, 손현주와 박유천 연기 기대된다", "`쓰리데이즈` 포스터,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형 블록버스터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전용별장으로 떠난 대통령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과, 대통령을 암살로부터 지켜내려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게 그려낸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3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