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거대 운석 충돌, 40m 직경의 분화구 생겨

달 거대 운석 충돌, 40m 직경의 분화구 생겨

`달 거대 운석 충돌`

달 거대 운석 충돌에 네티즌들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스페인 우엘바 지역에 위치한 한 대학의 천문학자들은 달 표면에 운석이 충돌하는 순간을 촬영했다. 이는 25일(현지시각) `왕립천문학회 월간 보고(MNRAS)`에 발표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기록에 따르면 운석은 지난해 9월 11일 저녁 8시 7분(현지시각) 시속 17000마일의 속도로 달에 충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달 표면에 40m 직경의 분화구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관계자는 "약 1.4m 직경에 무게 0.4t 가량의 운석이 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TNT 15t에 달하는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 거대 운석 충돌 정말 놀랍다" "달 거대 운석 충돌, 지구에는 영향 없겠지?" "달 거대 운석 충돌, 거대한 분화구 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