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 안재현 별에서 온 그대 비화 다정 셀카
홍진경이 안재현과 `별에서 온 그대` 비화를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다.
방송인 홍진경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은 러브라인이 없어졌는데 천송이 남동생 천윤재와 내가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은 천송이 남동생 역할로 다른 배우를 섭외하신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과 하고싶다고 하니 그 자리에서 안재현으로 바꿔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홍진경이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안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과 안재현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경 안재현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홍진경과 안재현 셀카, 정말 다정하네", "홍진경과 안재현 셀카, 보기 좋아", "홍진경과 안재현 셀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과 안재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