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3단 연기변신 '눈길'… 새로운 로코킹 될까?

주상욱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배우 주상욱(차정우역)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원) 첫회에서 `3단 연기변신`을 선보였다.

주상욱은 27일 첫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1회에서 고시생과 사업에 실패한 멍청한 이혼남, 기업가치 1조원 벤처 기업 대표를 연기했다.

고시생 시절 이민정(나애라)를 처음 만났을 때 주상욱은 더벅머리에 검은 뿔테안경을 쓰고 후줄근한 옷을 입었다.

고시에 합격하고 이민정과 결혼한 주상욱은 한 단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안경을 바꿔 고시생 때보다 한층 더 깔끔해졌다.

이민정에게 버려진 주상욱은 3년 뒤 성공한 최고경영자(CEO)로 거듭나면서 최종 변신에 성공한다. 잘나가는 휴머니스트 IT(정보기술) 천재개발자이자 기업가치 1조원의 벤처 기업 대표가 된 차정우는 누구에게나 멋있어 보이는 `완벽남`으로 거듭났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변신 돋보였다",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정말 멋지네",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3단 연기변신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