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대학생 SNS2기 기자단 발족

한국남동발전은 국민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정보를 원활히 전달하기 위한 대학생 2기 SNS 기자단을 발족한다고 28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남동발전 사업소 소재지와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 15명을 선발해 2기 SNS 기자단을 구성했다. 대학생 SNS 기자단은 오는 6월까지 4개월간 남동발전의 시설을 견학하고 각종 관련 기사를 작성하는 등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와 블로그 등 뉴미디어를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김진규 남동발전 기획처장은 “대학생 SNS 기자단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목소리를 통해 회사가 국민들과 더 잘 소통하고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