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모의고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3월 12일 모의고사는 최근 수능의 출제경향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고3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꼽힌다. 이번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취약 과목을 파악하고 수험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BSlang 관계자는 "2015수능을 완벽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EBS인강과 교재 위주로 수능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외국어 영역의 경우 올해 수능에서 난이도가 쉽게 출제 될 것으로 분석돼 변별력 확보를 위해서는 외국어 영역은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현재 EBSlang은 등급 역전을 노리는 예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EBS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EBS수영복)` 강의를 제공한다.
EBS수영복은 듣기와 독해로 나뉘어져 있다. `EBS수영복 독해`는 기본문법 정리 후, EBS연계교재 800문장을 정확한 독해법을 통해 분석해주고, 영어의 어순을 이해하고 문장을 분석하는 연습을 반복하는 독해훈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강의다.
`EBS수영복 듣기`는 영어가 들리지 않는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쌓도록 유도하고 우선적으로 들어가야 할 구문과 내용들을 집중 훈련시킴으로써 듣기 청취력을 향상시키는 강의다. EBSi 스타강사의 전문적인 청취법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능듣기 빈출 어휘를 엄선하여 유형별로 문제풀이를 해준다.
EBS수영복은 많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뛰어난 커리큘럼을 증명하고 있다. 수강생 이 모씨는 "과외 다녀도 안 오르던 영어 점수가 급격하게 올랐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수강생 천 모씨는 "24점에서 92점으로 총 68점 상승했다"고 말하는 등 수강 후기들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EBS수영복에서는 출석, 과제, 학습일기만 작성하면 수강료의 100%를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0강의를 완강하고, 일일과제 40회, 평가 5회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해준다. 여기에 주 5회씩 8주간 총 40회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100% 환급해준다.
이는 수험생에게 수능공부 하는데 동기부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영복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EBSlang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